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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 칼럼

IQ와 창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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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의나라 작성일16-11-10 11:20 조회1,2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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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의 대명사 빌 게이츠는 어릴 때 몹시 개구쟁이였다고 합니다. 매사에 싫증을 잘 내고, 성적도 엉망이었지요. 그러나 컴퓨터 실력만은 13살 때 벌써 해킹으로 남의 컴퓨터를 망가뜨릴 정도였다고 합니다. 인류의 역사상 최고의  창의성을 발휘한 아인슈타인도 초등학교 때의 IQ, 즉 지능지수는 82로써 지진아로 낙인 찍혔던 문제아였습니다.
  



   에디슨은 두말할 것이 자석과 전기의 법칙을 무슨 법칙이라고 하는지 시험지에  답하지는 못했지만 자석과 전기의 원리를  스스로 터득하고, 그것을 이용하여  발명품을 만들어낼 수 있었지요.



   이처럼 IQ가 낮다고 해서, 또 문제아나 지진아라고 해서 창의성이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토랜스라는 학자는 창의성이 높은 사람 가운데 약 70%가  IQ가 별로 높지 않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물론 창의성과 IQ는  서로 관련이 있지만, IQ가  곧 창의성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IQ는 단순 암기와 반복적인 학습에 의해서 향상될 수 있는 반면, 창의성은 호기심과 독창적인 아이디어, 그리고 긍정적인 추진력에  의해 발휘되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IQ가 높다고 해서 창의성이 높은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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