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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 칼럼

아이의 특성을 이해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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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의나라 작성일16-11-10 11:15 조회2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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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살인 성빈이는 하루 종일 엄마 꽁무니를  쫒아 다니면서 "엄마, 이게 뭐야?"하고 물어댑니다. 질문에 열심히 대답해 주어야겠지만, 눈에 보이는 것은 모두 물어 보니 엄마도 짜증이 날 수 밖에요. 성빈이가  "엄마, 이게 뭐야?" 다음으로 많이  하는 말은 "싫어!"입니다. 이제껏 순순히 하던 것들도 이제는 "싫어!" 소리부터 합니다. 그러면서 뭐든지 혼자서 해 보겠다고 고집을 피웁니다.

  그런가 하면 자기가 좋아하는 그림책을 수없이  반복해서 읽어 달라고 하여 끝내  통째로 외워버리지요. 이러한 성빈이의 모습은 전형적인  다섯 살 아이의 특징입니다. 세상에  대한 왕성한 호기심과 신체가 발달하면서 싹튼 자신감, 자아가 형성되면서 생긴 반항심, 놀랄  만한 기억력 등을 보여주는 시기입니다.

  바로 이점이 창의성의 싹입니다. 귀찮아하고 짜증을  내기보다는 아이의 특성을 이해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여섯 살 지수가 현관에 우두커니 앉아서 발 장난을 하고  있습니다. 엄마가 보니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앉아만 있는 지수가 눈에 띠었습니다. "지수야, 뭐하니?" "그냥 있어요." "거짓말하지 마, 너 장난하고 있지?" "아니에요. 그냥 있어요." "너 빨리 들어와서 이거 해."

  이 대화는 우리 엄마들이 흔히  경험하는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은 혼자서  우두커니 앉아 있거나 공상에 빠져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시간들은 자신의 세계에 몰입하는 시간이므로 이런 시간들을 즐길 줄 아는 아이가 풍부한 상상력을 가진 창의적인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생각까지도 부모가 간섭한다면 결코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아이가 될 수 없습니다. 혼자 우두커니 있는 시간들을 소중하게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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