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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 칼럼

장난감과 창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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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의나라 작성일16-11-10 11:07 조회1,1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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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호는 장난감이 정말 많습니다. 로봇, 블록, 미니카, 진호가 탈 수 있는 큰 자동차  등 새로 나온 장난감은 없는 것이 없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엄마는 아무리 바빠도 진호와 놀아주기를 마다하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진호는 정말로 떼쟁이가 되고 혼자서는 아무 것도 못하는 아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엄마는 걱정입니다. 우리 진호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

   엄마 아빠가 자랄 때와 비교해 보면 공장에서 완제품으로 만들어진 장난감이 우리 아이들에게는 너무도 많습니다. 이런 환경이 오히려 우리 아이들의  창의적인 활동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이미 만들어진 장난감은 많은 것보다는 약간 부족한 것이 좋습니다. 못 쓰게 된  그릇, 버리는 종이 상자, 놀이터에 있는  작은 돌멩이 하나도 우리 아이들은 장난감으로  만들 수 있는 장난감 개발의 천재들입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는 이런 천재성을 잘 살릴 수 있는 풀, 가위, 투명 테이프, 재활용품 등 새로운 장난감을 만들 수 있는 재료들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와 함께 새로운 장난감을 만들어 보세요. 또한 장난감을  분해해 보고 부숴 보는 것도  아이들이 장난감을 갖고 노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마음껏 탐구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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