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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 칼럼

신문과 창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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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의나라 작성일16-11-10 11:07 조회1,1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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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아빠 그림을 그려보라고 하면 아빠가  자고 있거나 신문을 보고 있는  그림을 그리지요. 이렇게 신문은 아빠가 보는 것으로 아이들의 머릿속에 고정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나이 또래는 아빠나 엄마를 모델링 하는 시기로, 아빠나  엄마가 하는 일을 그대로 따라 하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신문을 거꾸로 펼쳐들고 읽는 시늉을 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이것은 신문이란 것에 관심이 있다는  것입니다. 신문은 아이에게 창의성을  키워 주기에 아주 좋은 재료입니다. 영상 매체에만 익숙한 아이들에게 인쇄물을  통한 사고력 훈련을 시킬 수 있고, 다양한 직업의 세계, 사회적인 시각을 키워줄 수 있는 도구입니다.

  아직은 정해진 주제에 대한 토론이나 글쓰기가 힘든 나이이므로 신문을 활용한 놀이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신문에 나온 사진이나 광고를 오려  아이의 스케치북에 붙여주고 나름대로 새로운 그림을 그려보게 하거나 신문지를  구겨서 물감 찍기 놀이를 하거나  일상에서 종이 접기 등의 놀이를 해보게 하세요. 그런 다음 아이가  커 가면서는 신문의 내용에 관심을 갖게 하고, 한 가지 주제에 대한 대화를 나누면서  신문과 친해지는 방법을 생각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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